10월 탄생석 오팔, 탄생석이 오팔인 ★들 전지현-유아인-수지 外 누구?
입력 2015. 10.19. 08:42:53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10월 탄생석 오팔이 화제인 가운데 10월에 태어나 탄생석이 오팔인 연예인들 역시 관심을 모은다.

10월에 태어난 배우로는 전지현, 유아인, 서강준, 김명민, 송승헌, 박하선, 조윤희, 배두나 오윤아 등이 있다.

가수로는 그룹 엑소의 레이, 미쓰에이의 수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원더걸스의 유빈, 스테파니, 슈퍼주니어의 동해 헨리, 포미닛의 전지윤, 비투비의 정일훈, 시크릿의 전효성 한선화, 서인국, 여자친구의 유주, 방탄소년단의 지민, 곽진언, 이정 등이 있다.

이 외에도 10월에 태어난 해외 스타들로는 배우 맷 데이먼, 케이트 윈슬렛, 휴 잭맨, 줄리아 로버츠, 탕웨이, 라이언 레이놀즈, 가수 에미넴, 존 레논, 스눕 독, 케이티 페리 등이 있다.

10월 탄생석인 오팔은 희망, 순결을 상징한다. 오팔은 그리스어의 오팔리오스(Opallios)에서 온 말로 ‘귀한 돌’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고대 로마인은 오팔을 ‘큐피트 비데로스(사랑스러운 아이)’라고 불렀으며 희망과 청순, 신과 사람의 사랑을 상징, 오팔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모든 병마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고 믿어왔다. 또한 이집트 바빌로니아에서는 빛과 물을 지켜주는 부적으로 여겨졌으며, 그리스 시대에는 미래를 예지하는 보석, 사랑과 로맨스를 상징하는 보석으로 여겨졌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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