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 조정석 도경수 박신혜 확정, 19일 첫 촬영 도입... 내년 개봉 목표
- 입력 2015. 10.19. 08:51:39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영화 '형'(가제)에 박신혜가 합류한다.
조정석 도경수(EXO)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영화 '형'(권수경 감독, 초이스컷 제작)에 박신혜까지 합류하며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 작품은 뻔뻔한 사기꾼 형(조정석)이 집을 나간 지 15년 만에 잘나가는 유도선수 동생(도경수)에게 느닷없이 나타나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정석은 사기죄로 복역 중 국가대표 동생을 핑계 삼아 가석방에 성공하는 염치 없는 형 두식 역을, 도경수는 잘나가는 유도선수였지만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앞두고 불의의 사고를 당해 하루 아침에 인생이 꼬여버린 동생 두영 역을 맡았다.
박신혜는 두영의 뜻하지 않은 시련을 알게 되고 제 2의 인생을 제안하는 유도 코치 수현으로 출연한다. 박신혜는 이번 영화를 통해 전도유망한 유도 코치이자 두 형제의 미묘한 긴장감을 무장 해제시키는 에너지를 발산시킬 예정이다.
박신혜는 "시나리오를 읽는 내내 나에게 희망과 위안이 돼준 작품이다. 영화를 보는 분들께 내가 느꼈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해드리고 싶다. 이렇게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형'은 지난 12일 고사를 진행했으며 19일 첫 촬영에 돌입,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