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믈렛 만드는법, ‘냉장고를 부탁해’서 탄생한 ‘수픈데 오믈렛’ 레시피는?
- 입력 2015. 10.20. 08:53:59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오믈렛 만드는법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배우 홍석천이 만든 ‘수픈데 오믈렛’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강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그녀를 위해 ‘수픈데 오믈렛’을 만들었다.
그의 레시피에 따르면 ‘수픈데 오믈렛’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달걀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한다.
노른자에 레몬 껍질, 레몬즙을 넣고 소금, 후추 간을 한다. 노른자는 체에 거르고 흰자는 거품을 낸다. 이어 노른자에 잘게 자른 햄, 흰자 거품을 넣고 섞는다.
다음은 팬에 버터를 녹인 후 오믈렛 재료를 담는다. 이를 오븐에 넣어 익힌다.
참치와 데친 브로콜리를 섞어 샐러드를 만든다음 머스터드 소스, 올리브유, 레몬즙, 설탕을 섞어 소스를 만든 후 샐러드와 섞는다.
물에 옥수수 수프 분말을 넣고 끓이다 후추 간을 한다. 옥수수 수프에 스위트 칠리 소스, 레몬즙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마지막으로 접시에 샐러드와 오믈렛을 담고 옥수수 수프 소스를 뿌려 완성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JTB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