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승현 vs 장윤주, 톱모델의 '무쌍' 메이크업 홑꺼풀 아이라인 따라잡기
- 입력 2015. 10.20. 09:10:10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모델 강승현과 장윤주의 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다.
홑꺼풀의 소유자들 가운데 화장을 해도 티가 많이 나지 않아 고민인 이들이 많을 터. 쌍꺼풀을 지닌 이들보다 아이메이크업에 번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아예 메이크업을 포기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눈매는 메이크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드라마틱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공을 들일수록 큰 변화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
일명 ‘무쌍’ 메이크업이라고 불리는 홑꺼풀 메이크업은 의외로 간단하다. 화보 속에서 볼 수 있을 법한 과장된 아이메이크업을 과감하게 연출하는 것. 눈앞머리부터 눈꼬리까지 블랙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진하게 채워 볼드한 아이라인을 완성한다. 이때 번지는 것이 걱정된다면 아이라인 위에 투명한 파우더나 컬러섀도우를 발라 유분을 잡아준다. 새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짙은 검정색으로 매력적인 동양의 미가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