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펑키' vs 전효성 '여성' 자수 스웨트셔츠 이렇게 연출한다? (SFW 2016SS)
입력 2015. 10.20. 14:10:50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DDP에서 진행되는 서울패션위크를 보기 위해 참석한 카라 구하라와 시크릿 전효성의 비슷한 듯 다른 스타일이 주목된다.

두 사람 모두 자수 프린팅이 더해진 펑키한 스웨트셔츠를 입었지만 이를 연출한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구하라는 앞머리를 살짝 옆으로 넘긴 스트레이트 롱헤어를 한 상태에서 골드 컬러 참이 더해진 초커 목걸이와 쨍한 오렌지색 립으로 스트리트적이면서도 농익은 느낌을 더했다.

이에 반해 전효성은 얌전하게 앞머리를 내린 미디엄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헤어밴드까지 더한 뒤 사랑스러운 우유핑크색 립을 채워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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