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vs 빅스 레오, '여심 올킬' 애쉬그레이 헤어 대결 (SFW 2016SS)
입력 2015. 10.20. 16:13:2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19일 개최된 헤라서울패션위크 ‘슈퍼콤마비 2016 S/S 컬렉션’ 행사장을 찾은 남자 아이돌의 애쉬그레이 헤어 컬러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여러 아이돌 가운데 등장만으로도 소녀팬을 열광시켰던 이들은 바로 엑소의 세훈과 빅스의 레오. 두 사람은 뜨거운 인기 만큼이나 올해 가을 가장 ‘핫’한 컬러인 애쉬그레이 컬러 염색 헤어스타일로 이목을 끌었다.

세훈은 애쉬그레이컬러 헤어를 짧게 자른 투블럭헤어를 7:3 가르마를 타서 옆으로 넘겨 연출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모발의 뿌리부분이 살짝 자라난 느낌을 살려 자연스러운 멋이 더해졌다. 레이는 앞머리가 눈을 충분히 덮는 길이의 헤어를 6:4 가르마로 탄 뒤에 한쪽 눈을 가려 시크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부스스한 느낌의 내추럴 펌을 더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멋스러움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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