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효성 ‘노출의 법칙’, 베이글녀의 아찔 시크룩 ‘포인트 노출’ (SFW 2016SS)
- 입력 2015. 10.21. 16:11:12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아이돌 대표 베이글녀 전효성이 ‘서울패션위크 2016 SS’ 현장을 바쁘게 오가는 와중에도 장점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자신만의 노출법으로 시선을 끌었다.
전효성
전효성은 무대 위의 자극적인 노출과 달리 가슴에만 시선이 쏠리는 것을 피해가면서도 볼륨 있는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리얼웨이에 적합한 ‘포인트 노출’ 비법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쟈니헤잇재즈(JONNY HATES ZAZZ)'에서는 슈트를 원피스처럼 연출한 하의 실종을, '에스이꼴와이지(s=yz)'에서는 시스루 블라우스를 활용한 레이어드룩으로 자극적이지 않는 노출 패션을 완성했다.
쟈니헤잇재즈 포토월 앞에 선 전효성은 화이트셔츠에 블랙 투 버튼 재킷을 입고 하의가 드러나지 않게 길이를 조절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플로피햇까지 써 상의는 꽁꽁 감춘 반면, 다리는 시원하게 드러내 여름도 가을도 아닌 요즘 날씨에 딱 맞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매니시한 분위기와는 상반된 시스루 블라우스와 가죽의 조합도 돋보였다. 원피스처럼 허벅지를 거의 덮는 길이의 네이비 시스루 블라우스 위에 짧은 마이크로 미니 가죽스커트를 입어 스커트 아래로 블라우스 밑단이 드러나는 수준 높은 레이어드룩을 시도했다.
전효성은 자극적인 노출이 가미되지 않은 개성있는 스타일링으로 살짝 살이 오른 듯 매력적인 보디라인을 시크하게 살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