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40대’ vs 강소라 ‘20대’, ‘피부미인’의 특급 관리 비법은?
입력 2015. 10.21. 17:10:0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나이에 따라 다른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타고난 피부’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제아무리 좋은 피부를 타고났다고 해도 올바르게 관리가 되지 않으면 망가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특히 대형 스크린과 HD 화면을 통해 시청자에게 얼굴을 비추는 배우들에게 피부 관리는 생명과도 같다. 이에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으로 손꼽히는 고현정과 강소라가 직접 밝힌 피부 관리법이 주목을 끌고 있다.

◆ 고현정 “피부과-마사지-관리 병행”

동안 피부의 대표주자 고현정은 방송을 통해 항간에 떠도는 ‘1억 피부관리’에 대해 부인하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고현정은 “잘 가는 피부과가 있고, 마사지도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돈 안드는 피부관리 비법으로 “손을 자주 씻고 얼굴을 되도록 만지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또 히터는 ‘피부의 적’이라며 “정말 추울 땐 틀고 끈 다음 들어간다. 직접 쏘면 아주 안 좋다"고 말했다.

◆ 강소라 “세럼-자외선 차단제 수시로 사용”

우윳빛 피부의 강소라는 피부 비결에 대해 평소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소라는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가 충분히 숨 쉴 시간을 줘야한다. 비타민 세럼을 듬뿍 바르고 수면을 취하면 화장도 뜨지 않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필수 아이템으로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를 꼽으며 “투명한 색으로 백탁 현상이 없어서 메이크업 후에도 사용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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