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송민호 ‘열애설’, 친구인 듯 연인 같은 ‘비슷한 패션 취향’
입력 2015. 10.22. 11:51:06

'투에니원' 씨엘, '위너' 송민호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같은 소속사인 걸그룹 ‘투에니원(2NE1)’ 씨엘과 보이그룹 ‘위너(WINNER)’ 송민호가 열애설에 휩싸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이 제기됨과 동시에 씨엘의 공연에 참가했던 일정이 겹쳐 생긴 오해라며 ‘열애설’을 일단락 했지만, 두 사람에게 쏠리는 시선은 쉽게 거둬지지 않고 있다.

씨엘과 송민호는 래퍼라는 공통점 탓인지 비슷한 패션 취향을 공유해 애정인 듯 우정 같은 묘한 기류를 짐작하게 한다.

씨엘은 헐렁한 블랙팬츠와 화이트티셔츠 위에 그레이 후드재킷을 레이어드하고 하얀 금발에 야구모자를 쓴 힙합감성이 충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사각 빅백과 미러 선글라스로 살짝 드레스업한 믹스매치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또 그레이 크롭트 스웨터와 블랙 미니 서클스커트를 입고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이 독특한 부티를 신은 드레시한 캐주얼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 뷰티브랜드 행사에서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깊게 파인 브이라인의 헐렁한 점프슈트과 크롭트 재킷의 세트업에 목걸이를 길게 늘어뜨려 포멀과 힙합을 조합한 스웨그 감성이 가미된 드레시룩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송민호는 오버사이즈 캐주얼룩이 자주 포착되는 씨엘과 달리 날렵한 보디라인을 살린 시크한 캐주얼룩이 주를 이룬다. 그러나 포멀과 캐주얼의 조합, 말끔한 듯 보이는 가운데 배어나오는 힙합 감성이 둘 사이의 교집합을 이룬다.

송민호는 블랙 스키니팬츠와 블랙 가죽 라이더재킷을 입고 스카이블루 터틀넥 스웨터와 검은 뿔테 안경을 써 시크한 감성으로 채운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또 런웨이에서는 블랙 가죽 조거팬츠에 레드 컬러의 농구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레드 비니를 써 힙합감성이 충만한 스포츠 힙합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 데님팬츠에 레드 앤 블랙 타탄체크 블루종을 스타일링한 말끔한 룩이 씨엘의 드레시룩처럼 래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다양한 스타일로 공통분모를 형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