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어닝 쇼크’ 주가 급락→ 코스피 하락 마감
입력 2015. 10.22. 16:56:43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코스피가 삼성엔지니어링 등 기업 실적의 악화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98포인트(0.98%) 내린 2023.0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2860억 원 어치를 팔아치워 지수가 하락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67억 원, 245억 원 어치를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충격 실적 영향으로 건설업이 4.95% 떨어졌으며 의료정밀도 3.95%, 증권도 2.79%, 통신업도 2.57%, 유통업도 2.22% 하락했다. 보험의 경우 1.09%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SK하이닉스는 중국 기업의 반도체 산업 진출 소식에 5.05% 하락했다. 현대차는 예상보다 안 좋은 3분기 실적에 0.61% 하락했다. 3분기 1조 5000억 원 영업손실을 낸 삼성엔지니어링은 18.81% 급락했다. 기아차는 1.30%, 삼성생명은 1.90%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10.20포인트(1.49%) 내린 676.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억 원, 728억 원 어치를 팔았고 개인은 809억 원 어치를 사들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6.1원 오른 1138.6원에 마감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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