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조커 변신, 충격적인 깜짝 비주얼 "무시무시해"
입력 2015. 10.22. 18:11:5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아이비가 조커로 변신했다.

2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케이블TV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6’ 5회에서 할로윈 특집이 마련된다. 이 날 방송에는 아이비가 셀프 할로윈 메이크업에 도전한다.

녹화 당시 아이비는 “늙었을 때 웃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야심차게 ‘조커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창백한 피부, 자글자글한 주름, 쭉 찢어진 새빨간 입술을 연출해내는 걸로 모자라 고데기로 폭탄머리까지 연출해 조커 싱크로율 100%를 완성하며 새로운 흑역사를 만들었다.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던 아이비는 이내 “영상 공개되면 시집가긴 글렀다”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뿐만 아니라 아이비는 스튜디오 촬영에서도 끼를 감추지 못하고 신개념 할로윈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강탈다. 유령메이크업을 시도하다가 ‘쌍코피 메이크업’을 연출하는가 하면 하얀 콧물을 그려 ‘영구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아이비는 “난 웃기고 괴상망측한 게 좋다”며 특이한 취향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팔로우미6’ 5회는 할로윈 메이크업 외에도 셀러브리티들의 시그니처 향수와 나만의 향수를 만드는 팁이 공개될 예정이다. ‘팔로우미6’는 22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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