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vs 수지, ‘국민 여동생’ 탈피 치명적 가을 메이크업
입력 2015. 10.23. 09:54:1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아이유가 23일 타이틀곡 ‘스물셋’을 공개한 가운데 또래 가수 수지와 비교되고 있다.

아이유와 수지는 순수하면서도 성숙한 이중적인 매력을 나타내며 삼촌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열애 사실을 밝히며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으려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최근 두 사람이 즐겨하는 메이크업 속 과거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모습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쿨톤 피부를 강조한 창백한 피부 표현을 자주 연출하는 편. 특히 레드 계열의 립제품으로 타고난 흰 피부를 더욱 강조한다. 이때 인공 속눈썹을 사용해 깊이감을 더한 호수 같은 눈망울을 완성한다. 수지는 벽돌색 립스틱을 사용한 몽환적이고 성숙한 분위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섹시한 입술표현에 눈꼬리를 살짝 내려 그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유,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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