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임 '논란 스타'의 이미지 변신 '화이트룩'. 현실과 드라마 막장의 경계
- 입력 2015. 10.23. 15:03:57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욕설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이태임과 한동안 활동을 쉬었던 이민영이 케이블TV 드라마H채널의 미니시리즈 ‘유일랍미’에서 주인공을 맡아 화제다.
이민영, 이태임
각각 선과 악 캐릭터를 맡은 이태임과 이민영은 서로 약속이나 한 듯 화이트룩으로 차려입고 무대에 올라 시선을 끌었다.
이민영은 화이트 터틀넥스웨터에 블랙 서스팬더스 와이드팬츠를 입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니시룩을 연출해 데뷔이후 줄곧 유지해온 단아한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태임은 욕설 논란이 채 가시지 않았음을 의식한 탓인지 서클스커트와 크롭트 화이트셔츠를 조합한 순백색의 패션으로 여린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러나 크롭트 셔츠와 스커트 사이로 언뜻 드러나는 속살이 어떻게도 감출 수 없는 섹시한 보디라인을 연상하게 했다.
유일랍미에서 이태임은 드라마 작가 지망생인 백수를, 이민영은 악역을 맡아 이미지뿐 아니라 연기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