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vs 엄정화 vs 이유비, 플러피햇과 찰떡궁합 ‘내추럴’ 헤어스타일
입력 2015. 10.26. 13:44:5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가을 멋쟁이들의 필수 아이템 플러피햇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명 ‘마녀 모자’라고 불리는 플러피햇은 챙이 넓어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는 마법 같은 아이템이다. 최근 공식석상에 나선 셀럽들이 다양한 플러피햇과 환상적인 합을 보이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미쓰에이의 지아는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에 굵고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해 보헤미안 감성을 살린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엄정화는 섹시한 중간 길이의 스트레이트헤어에 레이어드 커트를 더해 시크하게 마무리했다. 이유비는 검정색 롱 헤어에 굵은 웨이브를 더해 산뜻하고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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