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밍' 12월 10일 개봉 확정, 강풀 원작과 얼마나 똑같은가
- 입력 2015. 10.26. 15:38:08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강풀 원작 영화 '타이밍'이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오는 12월 10일 개봉될 영화 '타이밍'(민경조 감독, 효인엔터테인먼트 베데코리아 제작)은 대참사까지 남은 단 하루, 미래를 바꾸기 위해 모인 시간 능력자들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타임스릴러로 강풀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지난 2010년부터 약 5년간 제작에 심혈을 기울인 '타이밍'은 200여 명의 스태프가 모여 영화 속 장면들을 사전 시각화했고, 세심한 자료 조사와 연구를 통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메가폰을 잡은 민경조 감독은 원작의 개성 있는 캐릭터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작은 부분 하나하나도 놓치지 않으며 디테일을 더하며 캐릭터의 특징을 완벽하게 살려냈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텔링과 현실에 있을법한 리얼리티를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앞서 민경조 감독은 "미스터리 타임 스릴러이지만 드라마적 요소에 중심을 두었기 때문에 현실감 있게 표현하고 싶었다. 하여 영화 속 공간은 실제 존재하는 장소를 배경으로 완전히 구체화된 환경이 주는 리얼리티를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이화미디어 고등학교, 코엑스, 삼청동, 시흥대로, 강남역 사거리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서울 시내 곳곳이 촬영 무대가 됐다. 이처럼 리얼한 영상미와 완성도를 위해 남다른 노력과 작업으로 탄생된 '타이밍'은 특징이 살아있는 입체적인 완성도까지 더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톰픽처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