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40만원 아깝지 않은 ‘단발+묶음머리’ 연출법
입력 2015. 10.26. 17:56:3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MBC ‘그녀는 예뻤다’가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여주인공 황정음의 헤어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황정음은 드라마 초반에 주근깨 투성이에 폭탄머리로 대체불가 캐릭터로 등장하다가 최근에는 40만원의 거금(?)을 투자해 예뻐진 모습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단발 스타일을 다양하게 연출하는데 차분하게 내린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부터 반 묶음 형태의 발랄한 느낌까지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황정음처럼 작은 얼굴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잔머리를 잘 활용해 전체적으로 얼굴이 계란형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M자형 이마를 지녔다면 더욱 그녀처럼 얼굴을 따라 옆머리가 비어 보이는 공간을 채울 수 있게 연출한다. 또 정수리 쪽은 봉긋 솟아오르게 볼륨감을 연출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킨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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