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리즈 2차전, 오재원 김재호 민병헌 김현수 적시타... 두산 5회말 4대0 리드
- 입력 2015. 10.27. 20:26:37
- [시크뉴스 김주영 기자] 두산과 삼성이 27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를 펼쳤다.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두산과 삼성은 선발 투수로 니퍼트와 장원삼을 각각 내세웠다. 두 선수는 4회까지 0대0으로 팽팽한 투수전을 이어갔지만 5회에 희비가 엇갈렸다.
두산은 5회초 1아웃 이후 오재원이 2루타를 치면서 득점 기회를 잡았고 이어 김재호가 적시타를 뽑아내면서 선제점을 올렸다.
다음 타자로 나선 박건우의 타구는 장원삼의 왼쪽 발에 맞으면서 내야 안타로 기록됐고, 이어진 2아웃 만루상황에서 민병헌과 김현수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5회말 선두타자 이승엽이 안타를 치고 나가면서 반격을 노렸지만 채태인이 중견수 플라이, 이지영이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득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김주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