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vs 재경 vs 보아 vs 써니, ‘블링블링’ 할로윈 추천 네일
입력 2015. 10.28. 13:37:2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할로윈데이가 코앞으로 찾아온 가운데 아이돌 네일아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셀피(selfie)에 이어 네일피(Nailfie)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네일아트를 자신의 SNS에 공개하는 연예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반짝이는 손끝이 주목되고 있다.

태연은 짙은 네이비 컬러를 스펀지로 두드려 발라 그러데이션해 어두운 밤처럼 표현한 뒤 흰색 매니큐어를 사용해 유령이나 별 모양 등을 귀엽게 포인트로 그렸다. 재경은 미세한 펄감이 가득한 골드, 와인, 브론즈, 퍼플 등을 컬러를 다섯 손가락에 각기 다르게 발라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했다.

보아와 써니는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보석 장식이 가득한 파츠로 포인트를 준 모습. 보아는 네 번째 손톱을 보석으로 가득 채워 액세서리 없이 화려한 느낌을 자아냈고 써니는 보석과 작은 금속을 믹스해 다섯 손가락 모두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태연, 재경, 보아, 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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