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러블리’ vs 정려원 ‘빈티지’, 레드 오렌지립 매력 대결
입력 2015. 10.28. 14:34:4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설리와 정려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메이크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설리는 타고난 깨끗한 피부를 투명하게 연출해 손대면 물기가 흐를 듯한 촉촉한 피부를 표현했다. 이때 눈두덩이 전체에 오렌지 색상 아이섀도우를 눈두덩이에 가득 펴 발라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입술에는 진한 레드빛이 감도는 형광 오렌지 컬러를 가득 발라 흰 피부를 더욱 강조했다.

정려원은 빈티지한 감성을 돋보이게 할 옅은 브라운 컬러로 눈두덩이 전체에 펴 바른 뒤 속눈썹만 또렷하게 살렸다. 눈썹은 일자로 그려 부드러운 인상을 주면서 얼굴이 짧아 보일 수 있게 연출했다. 마무리로 눈매와 환상적인 궁합을 보이는 오렌지 빛 레드립을 그러데이션해 가을 분위기가 가득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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