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로윈데이 50% 메이크오버 50% 무난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
- 입력 2015. 10.28. 16:59:28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할로윈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금요일을 시작으로 주말까지 곳곳에서 파티 소식이 들린다.
그러나 서양인들이 즐기듯 요상한 코스튬 차림의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국내 여성들은 음침한 블랙 컬러 아이템으로 휘감고 쨍한 레드 립포인트나 버건디 아이메이크업으로 메이크업에 힘을 실은 섹시 감성에 치중하는 편이다.
중간은 가지만 별다른 재미는 없는 블랙룩을 연출할 계획이라면 할로윈데이만큼은 속살이 훤히 비추는 관능적인 시스루 아이템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포미닛 권소현, 씨스타 다솜, 시크릿 전효성처럼 긴 소매 의상을 입더라도 시어 소재가 어디에 더해지느냐에 따라 농익은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다. 세 사람 모두 어깨를 중심으로 소매 끝까지 속살이 비추는 블랙 블라우스를 입었다.
여기에 권소현과 전효성은 허리 높이 올려 입은 가죽 하이웨이스트치마로 보디라인을 글래머러스하게 강조했고, 다솜은 너울거리는 실크 소재 블랙 스커트로 톡톡 튀는 느낌을 살렸다.
물론 아무리 애를 써도 블랙룩은 컬러만으로도 할로윈데이 파티에서 돋보이기 힘든 스타일인만큼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에 힘을 쏟아야 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