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트 입고 뚱뚱해 보이지 않는 ‘앞머리+포니테일’ 연출법
- 입력 2015. 10.28. 19:08:50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추워지는 날씨에 따라 두꺼운 아우터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을 터.
이럴 때에는 의상에 무게감을 더한 만큼 헤어스타일에서는 목선이 드러나도록 시원한 느낌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과거 2:8 가르마로 단정하게 꼭 묶어 뒤로 넘긴 스타일이나 올백 포니테일이 유행하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앞머리가 얼굴선에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 스타일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공식 석상에 나타난 송지은, 유인나 역시 비슷한 듯 서로 다른 내추럴 묶음 헤어스타일을 보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