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동원 골·홍정호 도움, 아우크스부르크 포칼컵 16강 진출
- 입력 2015. 10.29. 09:00:56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지동원이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9일(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메이지 솔라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5-16시즌 DFB포칼 2라운드(32강전)에서 프라이부르크를 3-0으로 이기고 16강에 올랐다.
지동원은 이날 선발 출전해 전반 12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지동원은 도미니크 코어가 중앙선 부근에서 상대수비 실책을 틈타 연결해준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또 수비수 홍정호는 전반 25분 에스바인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올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승2무7패의 성적으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번 경기의 승리로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