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월드컵’ 한국, 벨기에에 0-2 패…8강 진출 좌절
입력 2015. 10.29. 10:09:09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한국이 ‘U-17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29일(한국시각) 오전 8시 한국과 벨기에의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경기가 칠레 라세나 라 포르타다에서 열렸다.

이날 전반 11분께 벨기에의 미드필더 요른 반캄프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만회에 실패한 채 전반전이 0-1로 마무리 됐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최 감독은 지난 기니전 승리 주역인 오세훈(현대고)을 장재원과 교체 투입했다.

한국 팀은 골 결정력이 약했고 잦은 패스 미스로 공격 기회를 벨기에에 뺏겼다. 이에 후반전22분께에는 벨기에의 마이터스 베레트가 추가골을 넣었다.

이승우가 후반 26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지만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 기회를 날렸다.

한국은 수적 우위를 살려 막판 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0-2로 패배하며 8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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