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예뻤다’ 드라마 패션 따라잡기, 박서준 ‘댄디’ vs 최시원 ‘캐주얼’
- 입력 2015. 10.29. 10:21:29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MBC ‘그녀는 예뻤다’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들의 패션이 관심을 끌고 있다.
극중 황정음과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그리는 박서준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최시원은 애틋한 삼각관계를 그리며 극에 몰입을 높이고 있다. 어느 한쪽을 포기하기 힘들 정도로 매력적인 두 남자의 패션은 이들의 성격을 잘 드러내는 요소. 완벽하고 꼼꼼한 부편집장과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똘기자의 스타일이 비교된다.
◆ 박서준 ‘완벽주의’ 부편집장 패션 ‘댄디’
더 모스트의 부편집장 박서준은 패션지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일할 때 누구보다도 자기 고집도 강하고 독단적인 편으로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지니기도했다. 그의 꼼꼼한 성격은 흐트러짐 하나 없는 패션을 통해 보여진다. 특히 깔끔한 셔츠와 트렌치 코트, 멋스러운 터틀넥과 롱 코트의 조합으로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포인트로 스카프를 상의 속에 넣어서 연출해 예의를 갖춘 신사적인 느낌을 더한다.
◆ 최시원 ‘자유로운 영혼’ 똘기자 패션 ‘캐주얼’
최시원은 매사에 장난스럽고 헐렁해 보이는 인물로 평소 캐주얼한 패션을 즐긴다. 특히 매회 전혀 다른 느낌의 아이템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에는 티셔츠에 아구점퍼나 가죽 재킷으로 터프한 상남자 포스를 내뿜다가도 어느날엔 무톤 재킷에 선글라스를 매치하는 등 한껏 꾸미고 나타나 반전 매력을 더한다. 여기에 큼지막한 팩팩이나 선글라스 비니 등의 악세사리를 매치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톡톡 튀는 스타일 감각을 보여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