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란프라이 칼로리, 박수진 에그 베네딕트 노른자 터지자 “먹기 좋을 만큼…”
- 입력 2015. 10.29. 17:55:17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계란프라이 칼로리가 화제인 가운데 달걀 활용 요리 역시 관심을 모은다.
계란 프라이 칼로리는 120kcal다.
이와 관련, 과거 ‘테이스티로드’에서는 서울 강남의 한 브런치 맛집을 찾았다.
이 맛집의 대표 메뉴는 연어과 달걀의 환상적인 조화가 일품인 에그 베네딕트. 특히 이 에그 베네딕트는 직접 구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잡아주는 짭조름한 훈제 연어와 수란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박수진은 “연어가 피부에 좋고 여자들에게 아주 좋다”며 영양적인 측면을 언급했다.
그녀는 또 에그 베네딕트의 계란을 칼로 갈라 노른자가 나오자 “먹기 좋을 만큼 익었다”며 요리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요리를 맛본 그녀는 “연어가 정말 맛있다”며 “많은 소스나 양념은 없는데 본연의 맛을 살렸다. 깔끔한 맛”이라고 평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올리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