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호 홈런, 한국인 최초 일본시리즈 MVP…日 언론 “2연패 결정짓는 홈런”
- 입력 2015. 10.30. 08:41:15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가 한국인 최초로 MVP 자리에 올랐다.
29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2015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소프트뱅크의 일본시리즈 5차전이 진행됐다.
소프트뱅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투런 홈런을 포함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 기록, 5대0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소프트뱅크는 일본시리즈 2연패를 달성했으며 이대호는 한국인 선수 사상 최초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현지 언론도 그의 활약을 극찬했다. 지지통신은 “또 이대호였다”며 “구단 사상 최초 2연패를 결정짓는 홈런”이라고 밝혔으며 닛칸스포츠 등도 이대호를 소프트뱅크 우승의 주역이라고 극찬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소프트뱅크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