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머리 ‘투블럭 포마드’ 따라잡기 “미용실 가기 전 필수 체크”
입력 2015. 10.30. 08:49:2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박서준의 투블럭 포마드 펌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지부편집장으로 등장하는 박서준은 만화를 막 찢고 나온듯한 완벽한 헤어스타일로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분에서는 그동안 말끔히 올려서 연출했던 포마드 스타일에서 변화를 준 앞머리를 내린 귀여운 느낌으로 따듯한 도시 남자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에 반한 많은 남성들이 미용실에서 ‘박서준 머리’를 해달라는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

박서준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려면 완벽하게 올려서 연출할 수 있게 가벼운 느낌으로 투블럭 스타일의 커트를 한다. 이때 이마 라인을 중심으로 과감히 옆머리를 전부 밀어 정수리 부분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붉은 기를 뺀 애쉬 계열의 브라운 컬러 헤어로 물들여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이어 정수리 쪽 머리에 펌을 시술하는데 본인의 모발량과 헤어 두께를 고려해 시술 테크닉을 결정한다. 펌 시술 후 힘없던 헤어가 하늘로 솟는 느낌이 더해졌다면 헤어 스타일링은 소프트 왁스를 사용해 가볍게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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