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나 밀러, ‘팩토리 걸’ 에디 세즈윅 완벽 재현 ‘시대를 초월한 패션 아이콘’
- 입력 2015. 10.30. 11:11:05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영화 ‘팩토리 걸’ 속 시에나 밀러의 패션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팩토리 걸’에서 시에나 밀러는 1960년대 팝아트계의 거장 앤디 워홀의 뮤즈였던 에디 세즈윅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시대의 패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트위기와 함께 동시대 패션 아이콘으로 강렬한 패션 세계를 드러냈다.
그녀는 트레이드 마크인 파격적인 숏컷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신비롭고 화려한 패션의 정점을 표현한다. 이러한 분위기는 깡마른 그녀의 신체조건과 어우러져 소년적이면서도 중성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는 요소다.
또한 화려한 볼드한 샹들리에 이어링을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매치해 믹스 앤 매치의 진수를 보여준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프린지 장식에 검정 스타킹을 매치하거나 시크한 호피무늬의 과감한 퍼 장식까지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특히 그녀의 하의 실종 패션은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스타들의 화보에서 여러 차례 오마주 화보로 표현되기도 할 만큼 시대를 초월한 섹시한 패션으로 남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팩토리 걸’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