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vs 조혜정 ‘리본 원피스 OX’, 헤어스타일로 뒤바뀐 운명
입력 2015. 10.30. 11:22:47

송지은, 조혜정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조혜정과 송지은이 각각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와 KBS2 새 일일드라마 ‘내사랑 꿀단지’ 제작발표회 패션으로 선택한 화이트 프릴과 리본 디테일의 블랙원피스가 헤어스타일 차이로 운명이 갈렸다.

조혜정과 송지은은 원피스 디자인은 물론 블랙 킬힐에 스트레이트 롱 헤어까지 똑같아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조혜정은 앞머리 없는 옆머리가 살짝 층이 진 레이어드 커트를 그대로 늘어뜨려 짧은 목과 동그란 얼굴이 도드라져 보여 아쉬움을 남긴 반면, 송지은은 밝은 톤의 갈색 염색에 시스루뱅과 머리끝의 바깥말음 컬이 리본 디테일을 사랑스럽게 살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