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량과 핑크의 운명적인 만남, 야구 여신은 핑크를 좋아해?
- 입력 2015. 10.30. 14:08:31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그야말로 ‘핫’한 몸매로 야구 필드 안에서도, 밖에서도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치어리더 박기량은 탄탄하게 다져진 섹시한 몸매와는 대조되는 청순하게 생긴 얼굴이 인기에 한 몫 한다.
박기량
그녀는 립 컬러를 선택할 때도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하는 핑크를 선택했다. 경기가 있을 때는 핫 핑크로 입술 전체를 채워 발라 포인트를 주고, 시사회나 일상 생활에서는 딸기 우유를 닮은 은은한 핑크를 주로 바르는 식이다.
수많은 색조 가운데 ‘핑크 립’은 너무 고전이라 다소 촌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이때는 입술 안쪽에서부터 번져 나오는 듯한 그러데이션을 주거나 블러셔를 생략하면 핑크를 좀 더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