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vs 박보영, 나이보다 10살 어려 보이는 ‘동안’ 시스루뱅 비밀
입력 2015. 10.30. 15:45:2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동안 피부’에 이어 ‘동안 헤어’가 떠오르고 있다.

연예계 대표적인 동안 스타 진세연과 박보영의 공통점은 빼어난 미모가 전부가 아니다. 두사람은 원래 나이보다 열 살은 더 어려 보이게 하는 시스루 뱅 헤어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완성하고 있다. 이에 두사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할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진세연과 박보영처럼 연출하려면 시스루뱅을 질끈 묶어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먼저 가슴 위로 올라오는 길이의 미디움 헤어에 굵은 웨이브를 넣어 소녀다운 분위기를 더한다. 이때 헤어 컬러는 밝은 갈색으로 물들이는 게 더욱 어려보이는 비결이다. 또 앞머리는 이마가 살짝 드러나게 해서 눈 주변으로 시선이 쏠리게 해 밝은 인상을 준다. 일명 ‘삼지창’ 머리로 불리는 가벼운 앞머리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옆머리로 귀여운 포인트를 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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