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프 매는 방법 ‘그녀는 예뻤다’ 스타일, 박서준 ‘쁘띠’ vs 최시원 ‘롱’
- 입력 2015. 11.01. 12:46:03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스카프 매는 방법이 화제인 가운데 MBC ‘그녀는 예뻤다’ 속 두 남자주인공 박서준과 최시원의 스카프 연출법이 관심을 모은다.
최근 드라마를 통해 ‘핫’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두 사람은 극중 캐릭터의 성격에 맞게 전혀 다른 스타일링 감각을 뽐내 눈길을 끈다. 박서준은 꼼꼼한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드러내는 쁘띠 스카프를, 최시원은 자유로운 영혼을 표현하는 보헤미안적인 감성의 롱 스카프를 즐긴다.
특히 박서준의 스카프 연출법은 남성들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스카프를 옷 밖으로 꺼내서 연출하는 것이 아닌 네크라인 속으로 감춘다는 점이 독특하다. 매회 다른 패턴의 스카프로 마치 셔츠를 레이어드 한 듯이 단정한 느낌으로 댄디한 패션을 완성한다. 박서준처럼 연출하려면 컬러풀하거나 패턴이 독특한 스카프를 대각선으로 접은 뒤 셔츠의 깃처럼 V자를 그리게 상의 안에 넣어서 연출한다.
또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 OST 녹음 현장에서 보온성을 지킨 패션으로 주목을 끌었다. 그는 편안한 카키색 집엎 후드와 베스트를 매치한 뒤 검은색 머플러를 턱끝까지 매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한 패션을 연출했다. 최시원처럼 연출하려면 긴 스카프를 선택해 목에 두른 스카프 길이를 똑같이 맞춘 뒤 목 둘레로 양쪽 스카프를 각각 한 번씩 돌려 맨 후 남은 자락을 묶어 완성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서준, 최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