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씨 추위 대신 건조 ‘출근길 준비물’ 미스트·가습기
- 입력 2015. 11.02. 07:09:28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주말 내내 초겨울을 방불케 하는 추위가 찾아왔던 것과 달리 오늘(2일)부터는 추위가 차츰 누그러질 예정이다.
서울의 아침 온도는 7.2도로 오저 같은 시각보다 6도가량 올라갔으며 한낮 온도도 15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찾을 전망이다.
다만 대기가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어 실내 활동이 많은 사람들은 미스트나 가습기를 준비하고 이러한 것들이 없다면 수건에 물을 적시는 등 수분 공급을 대체할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서울을 비롯한 일부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확대되고 있으며 서해안 지방에서는 빗방울이 살짝 내리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네이버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