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CJ헬로비전 인수→SK브로드밴드와 합병
입력 2015. 11.02. 08:40:17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2일 이사회를 열고 CJ오쇼핑(대표이사 김일천)이 보유한 CJ헬로비전 지분 30%를 500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수하는 30% 외 CJ 오쇼핑의 CJ헬로비전 잔여 지분(23.9%)은 향후 양사 간 콜·풋 옵션 행사를 통해 인수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CJ헬로비전 지분 인수와 함께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비전 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다. 합병 비율은 ‘CJ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 = 1: 0.4756554’이다. 합병 법인에 대한 SK텔레콤의 지분율은 75.3%, CJ 오쇼핑의 지분율은 8.4%가 된다.

합병은 내년 초 SK브로드밴드 및 CJ헬로비전 주주총회에서 승인 받을 예정이다. 합병이 완료되면 SK브로드밴드는 상장법인인 CJ헬로비전에 통합되어 우회상장 된다. 인수 및 합병 완료는 내년 4월 중 이뤄진다.

SK텔레콤은 합병 법인의 주력 사업을 미디어로 전환하고, 케이블TV와 IPTV의 혼합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홈 고객 기반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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