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겨울스웨터 스타일링 따라잡기’, 따스함에 시크는 덤
입력 2015. 11.02. 14:33:39

야노시호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겨울옷하면 으레 몸을 따뜻하게 감싸는 스웨터가 제일 먼저 떠오르게 마련이다.

겨울스웨터는 봄가을이나 여름에 입는 것과 달리 울이나 캐시미어처럼 포근한 느낌을 주는 원사가 인기다. 또 질보다 스타일이 강조된 아크릴 혼방 원사가 아닌 100% 밍크 캐미시어처럼 더욱 고급스러운 원사로 짜인 스웨터의 인기가 예고되고 있다.

야노시호는 한국에서는 추성훈 아내, 사랑이 엄마로 유명하지만 원래 직업인 모델에 걸맞게 따스함은 물론 시크로 중무장한 겨울스웨터로 차려입은 모습이 자주 공개돼 40대는 물론 여성들의 스타일 롤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야노시호는 터틀넥이나 스웨터 머플러로 목을 감싸 싸늘한 겨울바람에도 끄떡없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그레이 화이트 블랙 같은 기본 컬러로 깔끔하고 신비로움이 감도는 분위기를 담아 겨울을 한층 더 시크하게 업그레이드했다.

새하얀 모피가 몸판에 덧대어진 그레이 터틀넥 민소매 스웨터에 앞트임으로 답답함을 없앤 그레이 미디움 스커트를, 그레이 하프 터틀넥 스웨터에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화이트 미디움 스커트를 입고 그레이 클러치와 보잉선글라스로 마무리하는 등 그레이와 화이트의 환상적인 조합을 보여줬다.

이처럼 심플 시크한 스타일뿐 아니라 카멜색 플레어스커트와 몸에 꼭 맞는 블랙 터틀넥 스웨터를 입거나, 테이퍼드 피트의 데님팬츠에 헐렁한 카디건과 머플러를 두른 캐주얼 시크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겨울은 그래니룩과 그레이지룩의 영향을 받아 그레이 또 베이지 계열의 스웨터가 인기를 끌것으로 보여 그레이와 화이트, 그레이와 카멜 같은 심플하면서 빈티지한 듯 시크한 스타일링을 시도하면 핫한 스타일로 주목받을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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