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조승우 "족보 없는 역할처럼 내 사투리도 족보 없어"
입력 2015. 11.02. 16:54:33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내부자들' 조승우가 사투리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내부자들'(우민호 감독, 내부자들문화전문회사 제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우민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승우는 "경상도 사투리는 '퍼펙트 게임'을 찍을 때 김윤석 선배에게 도움을 받았었다. 이번에는 경상도이긴한데 정확한 지역이 나오지는 않아 어떻게 해야될까 고민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태프 중에 경상도 분들이 많았는데 사투리가 다 다르더라. 역할 자체가 족보도 없고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사투리 역시 족보 없는 사투리였다. 실제로 그 지역에 사는 분들이 들으면 어색할 수밖에 없겠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오는 19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