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선이란, '피부 불청객' 건선 다스리는 전략은?
- 입력 2015. 11.03. 11:19:00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피부 건조증이 악화되는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건선이 화제가 되고 있다. 건선이란 면역에 문제가 생겨 팔꿈치나 무릎 같은 부위에 하얀 각질이 덮인 둥근 반이 생기는 피부 질환이다.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피부 질환으로 예방이 중요하지만 발생 후 일시적으로 없어지는 것을 도와주는 해결책은 있다. 약을 바르는 국소 치료, 광선을 쪼이는 광 치료, 약물 치료 등이 있으며 환자의 경우에 맞게 복합한 복합 치료 등이 있다.
건선 환자들은 스킨 케어 제품을 고를 때도 신경써야 한다. 무향이나 자극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항산화제와 항염증제가 포함된 로션이나 모이스춰라이저를 바르는 것은 건선이 더 악화된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샤워 시에 몸을 거칠게 문지르는 행동을 피하라고 조언한다. 스크럽이나 때수건 사용도 건선이 있는 부분에는 피해야 한다. 피부를 과도하게 연마해 건선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건선 피부는 건조한 상태이므로 보습에 꾸준히 신경 써 주어야 한다. 가렵다고 피부를 긁으면 세균 손상이나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