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vs 조혜정, 티나지 않게 예뻐지는 학생 메이크업 TIP
입력 2015. 11.03. 14:36:5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메이크업에 관심을 가지는 10대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을 위한 메이크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아무 것도 바르지 않아도 예쁘다’는 말은 고리타분한 옛말이 된지 오래. 최근 10대들은 성인들보다 메이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들을 위한 메이크업이 주목을 끌고 있다.

김소현은 16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성된 얼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중 한 명이다. 특유의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피부 표현으로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를 한층 부각시키는 모습이다. 그녀처럼 맑은 피부를 연출하려면 선크림만으로 화사한 피부를 연출한 뒤 틴트를 사용해 앵두 같은 입술을 완성한다.

조혜정은 22세의 나이지만 10대들이 참고할만한 메이크업을 자주 연출하는데 특히 복숭아같은 뽀얀 피부가 특징이다. 그녀처럼 뽀송뽀송한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BB크림을 로션과 믹스해 얇게 펴 발라 화사한 피부 톤을 연출한다. 이어 눈썹을 일자로 그려 자연스럽게 연출한 뒤 눈꼬리에만 살짝 아이섀도를 발라 깊이감을 더해준다. 입술에는 핑크색 틴트를 살짝 덧발라 자연스러운 혈색처럼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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