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강승연-고우리 ‘겨울 체크 아이템 총 집합’ “영국보다 더 영국적?”
- 입력 2015. 11.03. 15:15:2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체크패턴의 인기가 겨울까지 이어지면서 코트나 재킷은 물론 머플러와 클러치까지 온통 타탄과 깅엄체크로 뒤덮였다.
'레인보우' 고우리, '빅스' 켄, 강승연, '빅스' 라비(왼쪽부터 시계방향)
올해 대세 아이템인 체크는 아이돌의 공항패션은 물론 모델과 각 분야 셀러브리티들의 원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도구로 완벽하게 기능하고 있다.
'레인보우‘ 고우리와 모델 강승연은 깅엄체크패턴의 롱코트로 드레스업 앤 다운을 조절해 겨울 간절기 패션을 시크하게 연출했다.
고우리는 버튼 장식의 와이드 데님팬츠와 앙증맞은 일러스트가 흩뿌려진 듯한 디자인의 화이트셔츠를 입고 그레이와 네이비가 교차된 커다란 깅엄체크의 미디움 롱코트를 어깨에 걸쳤다. 여기에 비비드 블루 스틸레토힐과 버건디 사각 클러치백에 입술과 귀걸이는 비비드 오렌지로 통일하는 상큼 시크한 컬러조합이 돋보였다.
강승연은 스키니진과 크림색 실크 블라우스에 파스텔 블루와 핑크가 교차된 타탄체크패턴의 그레이 롱코트를 걸쳤다. 또 모델답게 코트의 체크패턴과 컬러를 맞춘 코랄핑크 바디크로스백과 레드 벨벳 슈즈를 신어 비범한 체크패션을 완성했다.
여자들이 기본에 충실한 시크한 감각으로 시선을 끌었다면 남자 아이돌들은 스웨그 감성이 살짝 엿보이는 스타일로 각자의 개성을 담아냈다.
빅스 라비는 브리티시 트래디셔널의 상징인 레드 그린 화이트 옐로가 교차된 타탄체크 스카프와 레드 앤 블랙 타탄체크 클러치를 들고 재킷 안에 빨간 상의를 입어 스웨그 감성을 담은 깔맞춤 룩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같은 그룹 멤버인 켄은 블랙 타탄체크의 비비드블루 셔츠형 재킷을 입고 동그란 태의 선글라스를 쓴 데일리 캐주얼 시크로 라비의 다소 과장된 스타일과는 달리 깔끔하게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t/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