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난한 사람 없다”는 사우디아라비아, 이민제도 살펴보니
- 입력 2015. 11.03. 16:22:24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지난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야세르의 발언이 화제인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이민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 종주국으로 이슬람 문화에 위배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특히 성 및 알코올 관련 질병을 가진 자는 입국 자체가 거부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이민제도에는 영주권과 장기 체류권이 없으며 2년까지 일반 체류가 가능하다.
또 사우디 국적의 남자가 외국 여자와 결혼할 경우 외국 여자의 사우디 국적 취득은 가능하지만 이혼 시 국적을 상실하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야세르는 500평인 자신의 집을 공개하면서 “이는 중산층에 속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에는 가난한 사람이 거의 없다. 돈이 필요하면 나라에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집은 10억, 차는 5000만 원, 결혼은 2억까지 가능하다. 대출이긴 하지만 갚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