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지민 vs 슈가 vs 주원 ‘미스매치’ 민망한 한파 공항패션
- 입력 2015. 11.03. 17:36:32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지면서 이번 주에는 만반의 준비를 한 겨울 패션으로 외출하는 이들이 많을 터다.
그러나 목도리를 칭칭 감거나 두툼한 니트 모자를 쓰는 등 지나치게 보온성을 따진 스타일은 우스꽝스럽게 여겨질 날씨이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슈가는 각각 덥수룩한 앞머리를 짓누르는 니트 소재 방울모자와 비니를 착용했는데, 여기에 지민은 두꺼운 롱코트를 더했고 슈가는 목도리까지 둘러 계절감을 상실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런가하면 주원도 짙은 회색 롱코트와 블랙 스키니진 조합에 새까맣고 굵직한 머플러를 칭칭 감아 숨 쉴 틈 없이 답답해 보이는 겨울 패션을 연출해 아쉬움이 따랐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두꺼운 아이템을 꺼내든 이들이 많지만 지나치게 계절감을 앞서간 패션은 민망할 수 있으니 절제 정신이 필요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