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엔·홍빈 vs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정국 ‘공항 패션’ 골치 아플 땐?
- 입력 2015. 11.04. 09:18:09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스타들의 공항 패션에 여론의 관심이 쏠리면서 공항 패션이 마케팅 일환으로 쓰이거나 각자의 진짜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랩몬스터 정국 엔 홍빈
그러나 공항 출입이 잦은 스타들이 매번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에 공항 패션에 별 다른 아이디어가 없을 때 스타들이 택하는 절대 아이템은 블랙 스키니진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처럼 블랙 스키니진 위에 보디라인에 밀착된 라이더재킷과 가죽 캡모자를 걸쳐 펑키한 느낌을 살리거나 정국처럼 무릎까지 내려오는 블랙 트렌치코트 합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하기도 한다.
홍빈처럼 새하얀 티셔츠와 블랙 스키니진 조합에 컬러블록 야구점퍼를 걸치는 것도 남자 아이돌들이 선호하는 공항 패션 중 하나이다. 또 조금 더 개성을 강조하고 싶을 땐 빅스 엔처럼 블랙 터틀넥 스웨터와 패턴감이 살아있는 스웨터를 받쳐 입고 클러치까지 한 손에 끼는 등 장식적 요소를 더하는 모습이다.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한 대다수의 스타일이 다소 칙칙하다는 아쉬움을 배제하면 우스꽝스러워 보일만큼 멋 부린 공항 패션보다는 현실적이고 깔끔한 모습을 연출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