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을 뚫는 남자’ 유연석 “배다해 이지훈 25세 정도 진한 러브신”
- 입력 2015. 11.04. 15:46:17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배다해가 이지훈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임철형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연출 임철형, 음악감독 변희석, 배우 이지훈, 유연석, 고창석, 조재윤, 배다해, 문진아가 참석했다.
이날 배다해는 이지훈과의 호흡에 대해 “이지훈의 경우 워낙 베테랑이라 같이 맞출 때 굉장히 편하다. 많이 리드해 주는 입장이라 러브신도 편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연석은 “러브신은 저랑 진아씨가 호흡을 맞출 때가 맞고 다해 씨 지훈이 형님이 맞출 때가 있다. 저와 진아 씨가 약간 17세 정도의 러브신이면 두 분은 한 25세 정도 되는 조금 더 진한 러브신이 연출이 되는 것 같다. 저희는 조금이나 풋풋하게 해볼까한다”고 전했다.
‘벽을 뚫는 남자’는 1940년대 파리 몽마르트를 배경으로 평범한 우체국 직원 듀티율이 어느 날 벽을 자유자재로 드나드는 능력을 갖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공연된다.
[박혜란 기자 news@fashoi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