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학생 패션디자인 페스티벌' 교복 디자인의 반란 몰아보기
입력 2015. 11.04. 20:20:15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경기도 섬유·패션산업 발전의 일환인 '2015 대학생 패션디자인 페스티벌'이 4일 경기도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11개 대학 학생들의 패션쇼를 비롯해 장광효, 한동우, 명유석 디자이너의 토크쇼, 장광효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교복 패션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교복 패션쇼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간 교육 연정의 첫 사업인 '착한 교복'의 완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지나치게 비싼 교복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내에서 생산된 섬유 소재를 활용했다. 또 트렌드를 반영해 프린팅으로 교복 깃을 연출한 톱 등 캐주얼하고 재치있는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행사가 양주시라는 섬유·패션산업과 다소 생소하게 여겨지는 지역에서 진행된 이유는 도내에 자리하고 있는 대규모 섬유 공장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앞으로도 대학생 신진디자이너들을 적극 지원하고 경기도 패션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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