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수지 ‘카멜 사랑’, 남장 벗은 완벽 소녀 변신 “영화 속 모습은?”
입력 2015. 11.05. 09:28:21

수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영화 ‘도리화가’를 통해 남장 여인으로 변신한 수지에 대한 호기심이 영화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수지가 영화 속 남장 모습을 짐작할 수 없는 생기발랄한 소녀의 모습으로 영화 홍보 일정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제작보고회에서는 주름과 레이스에 카멜과 옐로가 섞인 듯한 빈티지 컬러까지 더해진 미니 원피스로 마치 유럽 고전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앤티크 로맨틱 감성이 흠뻑 밴 드레스코드로 등장했다.

이어 지난 4일 쇼케이스에서는 롤업진과 단추 여밈에 촘촘히 주름을 잡은 프릴 장식이 더해진 스카이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의 화이트 셔츠를 입고 카멜 코트를 걸쳤다. 여기에 오렌지 굽이 인상적인 핫핑크 스웨이드 킬힐을 신어 캠퍼스를 누빌 것 같은 걸리시룩을 연출했다.

수지의 이렇듯 특별할 것 없는 데일리룩과 크게 다르지 않는 드레스코드가 영화 속 모습과 어떤 합일점을 이룰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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