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vs 백현 vs 태민, 미남은 핑크 헤어를 좋아해
입력 2015. 11.05. 13:37:2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핑크 헤어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핑크 컬러로 물들인 남자 가수들의 헤어스타일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여름부터 유행하고 있는 복숭아 컬러의 헤어 컬러는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있어 무대위 돋보여야 하는 가수들 사이 인기다. 새하얀 피부의 소유자인 박재범, 백현, 태민은 우윳빛 피부와 최상의 궁합을 보이는 핑크 컬러 헤어로 한층 신비로운 분위기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처럼 복숭아 느낌의 헤어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백발에 가까운 탈색작업으로 베이스를 만들어 준다. 여기에 핑크 컬러 염색제로 한번 더 물들인 뒤 모발 중간 중간은 자연스러운 느낌을 위해 워싱 작업을 통해 색이 바랜 듯이 연출한다. 완벽한 베이비핑크 헤어 컬러를 얻었다면 무엇보다 평소 관리가 중요한데 염색 전용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관리해야 컬러의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재범, 백현 인스타그램,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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