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제제 가사 속 ‘발그레해진 저 두 뺨’ 눈길, 아이유 뮤비 메이크업 연출법
입력 2015. 11.05. 14:18:42

아이유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아이유 '제제(Zeze)'가 성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가사로 ‘예술과 외설 사이’의 논란에 올랐다.

'제제(Zeze)'는 아이유의 첫 프로듀싱 앨범 ‘챗셔(CHAT-SHIRE)'에 수록된 곡이다. 아이유는 ’챗셔(CHAT-SHIRE)'의 타이틀 곡 ‘스물셋’ 뮤직비디오에서도 성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여러 ‘노림수’로 화제가 됐다.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기도 하고 ‘물기 있는 여자’가 되고 싶기도 한 스물셋의 아이유는 메이크업 또한 소녀와 여자를 넘나드는 룩을 선보였다.

아이유 ‘스물셋’ 뮤직비디오 메이크업을 담당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블러셔를 사선 방향 말고 가로로 둥글고 넓게 터치하라고 전했다. 블러셔의 방향만 바꿔도 꽃을 피운 듯 발그레해진 뺨을 연출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아이유 뮤직비디오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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