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 vs 모델 아이린, ‘신세계’ 투톤 헤어 매력
입력 2015. 11.05. 15:51:0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모델 아이린의 투톤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최근 파랑, 보라, 그린, 핑크 등 비비드한 컬러의 과감한 투톤 염색으로 톡톡 튀는 개성을 표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스트리트 패션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투톤 헤어는 펑키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이에 독특한 개성을 드러낸 셀럽들의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신곡 ‘신세계’로 돌아온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은 숏커트에 투톤 헤어를 더해 유니크한 감성을 표현했다. 화러한 컬러의 헤어스타일이 퍼, 선글라스, 베레모와 어우러져 복고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이다. 또한 투톤 헤어의 대명사 모델 아이린은 70년대 영국 펑크족이 환생한 듯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가인, 아이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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