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론vs한예슬, 바비 포니테일 승자는? 차홍이 알려주는 헤어 연출법
- 입력 2015. 11.05. 16:27:56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김새론과 한예슬이 10살을 훨씬 웃도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바비 인형을 연상하게 하는 비슷한 스타일의 포니테일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김새론, 한예슬
김새론이 5일 오후 제36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사랑스러운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예슬은 과거 ‘스와로브스키 화이트 데이 기프트 컬렉션’ 행사에서 포니 테일로 세련된 바비 인형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새론과 한예슬 둘 다 이마 라인 옆쪽의 잔머리를 살리고 포니테일을 똑 떨어지게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한편, 매번 방송에 출연해 놀라운 헤어 꿀팁을 전하는 헤어 아티스트 차홍 또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바비 포니테일’ 연출법을 전했다.
차홍은 풍성한 웨이브를 위해 머리를 묶은 뒤 세팅기로 말아주고, 웨이브를 만든 머리를 한쪽 방향으로 돌리라고 전했다. 포니테일을 예쁘게 하는 팁으로 묶은 머리의 바로 아랫 부분에 검지를 넣어 머리카락을 살살 빼 볼륨을 주라고도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온스타일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