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정, '입술 필러' 오해 부르는 도톰 입술 관리 비법, f(x) 빅토리아도?
- 입력 2015. 11.06. 13:31:55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배우 김민정이 도톰한 입술에 대해 ‘필러 주사’를 맞은 것이 아니라며 성형 루머를 일축했다.
김민정, 'f(x)' 빅토리아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김민정은 숍에서도 ‘민정씨 입술에 주사 그만 맞아도 될 것 같다’는 뒷담을 했다며 자신의 입술은 ‘모태 통통’한 입술이라고 해명했다.
입술 관리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자기 전에 립 오일을 듬뿍 바르고 잔다. 그러면 다음 날 아침에 입술이 통통해지고 생기있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정은 “어릴 때는 통통한 입술이 콤플렉스였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여자들은 부러워하고 남자들은 좋아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f(x)의 빅토리아 또한 “꿀처럼 촉촉하다”며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립 오일을 사용하는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쳐, 빅토리아 인스타그램]